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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관련/내돈내산

럭스나인 라텍스 토퍼 매트리스 핫앤쿨 스페셜 + 코넘 베이비룸 밀림방지 휴대용 아기울타리 안전가드 미니 설치 방법 및 사용 후기

by jjangjjang2022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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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나인 토퍼 및 코넘 가드 구매 배경 

 

저희 아기는 뒤집기 전까지

아기 침대를 사용하다가

뒤집은 후에는 남편이 총각 때 

사용하던 침대 + 매트리스에 

꿈비 끼임방지 가드만 사용해서 

10개월까지 사용했어요.

 

꿈비 끼임방지 가드는 

하기 글을 참고해 주세요~

 

아기 낙상 사고를 막기 위한 꿈비 끼임방지 침대안전가드 설치 및 사용후기 (ft. 반품) (tistory.com)

 

아기 낙상 사고를 막기 위한 꿈비 끼임방지 침대안전가드 설치 및 사용후기 (ft. 반품)

침대 가드 구매 배경 및 꿈비 브랜드 선정 사유 아기 침대를 보내주고 아기가 조금 더 자라 좋은 침대를 사주기 전 남편이 총각 때 사용하던 침대를 아기 침대로 쓰기로 했어요. 뒤집기 전에는

jjangjjang2022.tistory.com

 

항상 분리수면에 웬만하면 

통잠을 자던 아기가 언제부터인가

새벽에 자꾸 깨고 

옆에 누가 없으면 잠을 잘 못자길래

수면환경을 바꿔주고자

기존 침대를 치우고

모든 높이를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지막까지 가드 + 토퍼 또는 

범퍼베드 사이에서 고민하고 

또 고민한 끝에 결국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코넘 가드와

아기 키우는 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럭스나인 라텍스 토퍼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퀸 사이즈 럭스나인 라텍스 제품 설명 

 

럭스나인 토퍼는 우선 크게

라텍스와 메모리폼 두 종류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라텍스와 메모리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얼마나 딱딱하고

부드러운지의 차이라고 하네요.

 

저희는 아기가 사용할거라

조금 더 탄탄한 라텍스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공홈에서 총 27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럭스나인 라텍스 토퍼 매트리스 핫앤쿨 스페셜"은

이름 그대로 계절에 맞게

양면 사용이 가능한 커버가 

 씌워져 있습니다. 

 

 

집 앞에 배송되어

가지고 들어오는데

진짜 무겁습니다...

 

질질 끌고 들어와서 신발장에서 

분리해서 가지고 들어오는데

낑낑대고 들었지만

여자 혼자 들 순 있을 정도의 무게 입니다. 

 

 

 

비닐로 포장되어 있어

쭉 잡아 당기면 쉽게

포장을 풀 수 있어요. 

 

가드가 오기 전이라

우선 아가방 구석에 자리잡고

위에 커버를 깔아뒀어요.

 

 

퀸 사이즈임에도 높이가 낮으니

확실히 자리를 덜 차지하는 

느낌이네요. 

 

이전 침대는 슈퍼 싱글인데도

높고 그위에 또 가드를 설치하니

공간을 굉장히 많이 

차지하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일주일 가량 사용하며 

제가 이틀정도 같이 자봤는데요,

토퍼라고 해서 허리가 아프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침대와 크게

다르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제 침대는 템퍼인데

템퍼보다는 딱딱한 느낌인데

허리가 좋지 못한 제가 자도

아침에 뻐근하거나 불편하다는

느낌이 있지는 않습니다. 

 

토퍼치고 아주 싼 값은 아니지만

나중에 침대 매트리스 위에

올려서 사용할 수도 있으니

가성비 좋게 구매했다고 생각해요. 

 

코넘 베이비룸 안전가드 설치 방법 및 사용 후기 

 

코넘 베이비품은 인스타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인스타에서 가드인데

옆에 지퍼로 드나들 수 있는 

입구가 있는 것이 좋아보여서

알아보니 코넘 안전가드더라고요.

 

특히나 저는 범퍼 베드이든

베이비룸 스타일의 침대이든

아주 오래 쓸 생각은 없어서

너무 비싸게 구매하고 싶진 않았는데

마침 코넘 가드는

가성비가 진짜 좋다고 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공홈에서 퀸 사이즈 기준

84,000에 구매했습니다 .

 

 

처음에 가격을 보고

휴대용이라 그런가 

너무 싸고, 이정도면

튼튼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후기가 너무 좋아 

결국 구매했습니다. 

 

사용후기는 맨 마지막에 

공유 드릴게요! 

 

 

박스가 상당히 더럽긴 한데...

꼼꼼하게 하자 없이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성격이 급한 저는

조립해 보려 합니다. 

 

 

설명서는 들어있지 않아

감으로 시작해 봅니다. 

 

우선 봉을 끼기 위해

본체를 펴줍니다. 

 

 

봉이 3가지 길이로 있는데

사진 처럼 봉을 넣어주셔야 합니다.

 

 

넣어주시면 이런 느낌이에요. 

 

 

전체 다 넣으니 이렇게 되네요. 

 

 

바닥에 깔리는 봉들은

뽁뽁이가 달린 힌지로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이외 나머지 힌지도

잘 연결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봉을 가려줄 수 있는

천을 위에 덮어 줄건데요.

 

 

찍찍이끼리 연결해 주면 됩니다. 

 

여기서 조심할 점은...

이런게 상표가 반대로 

뒤집어지게 씌워서 붙여주세요.

 

저는 당연 상표가 똑바로 보이게

해야하는지 알고

씌웠는데 찍찍이가 이상하게 안 맞아서

확인해보니 상표가 거꾸로

되어 있는게 맞는거에요...

 

 

이렇게 완성 되었습니다!

 

 

럭스나인 토퍼 및 코넘 안전가드 사용 후기 

 

아직 사용한지 일주일도 안되었지만

현재까지는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장단점은 아래와 같이 

정리해 봤습니다. 

 

럭스나인 토퍼_장점

 

1. 양면 커버로 4계절 사용 가능

2. 방수커버로 위생적인 관리 가능

3. 토퍼지만 두께가 두꺼워 (8cm) 크게 불편하지 않음

 

럭스나인 토퍼_단점

 

1. 아직까지는 솔직히 가격말고는 모르겠음

 

코넘 안전가드_ 장점

 

1. 가성비의 끝판왕

2. 휴대용이라고는 하나 아주 튼튼하고 가드가 높음

3. 매쉬라 밖이 잘 보여서 아기가 덜 무서워 함 

 

코넘 안전가드_ 단점

 

1. 문이 옆에 지퍼로 달려있으나 성인이 왔다갔다 하려면 가드를 뛰어 넘어야함

(넘어가다가 걸려서 넘어질 수 있음) 

2. 매쉬이다 보니 아기가 손톱으로 엄청 긁어댐... 

(이건 저희 아기만 그럴수도...) 

3. 찍찍이로 고정한 덮개를 자꾸 뜯으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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