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 아기 분유포트 리뷰

이번글은 친정에서 사용하기 위해

핫딜로 구매한 프로미스 분유포트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집에서는 릴리브와 브레짜를

아주 잘 사용하고 있으며

이전에 친정에 갈떄는 

릴리브 브레짜 모두 가지고 이동했으나...

10개월 아기가 분유를 전처럼 많이 먹는 건 아니라

친정에서 임시로 사용 가능한 분유포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핫딜로 현재 6~7만원 정도하는

프로미스 분유포트를 19,000에 세이베베에서 구매했어요. 

 

 

프로미스 분유포트 사용 방법 

 

꼼꼼하게 포장이 잘 되어 왔어요!

 

박스에 원터치, 48시간 보온유지, SUS-316 스테인레스 등

정보가 기재되어 있네요.

 

뚜껑도 손쉽게 열 수 있게 되어 있네요. 

 

 

본체는 이렇게 생겼고 생각보다 가벼워서 좋네요. 

불빛도 밝아서 어둠속에서도 조작하기 쉽답니다.  

 

 

본체에 유리포트를 얹어주시면 됩니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전원을 눌러준 후 분유 그림을 눌러주면!

100도까지 5분간 끓인 후, 설정된 온도(38~45도)로 48시간 동안 유지해 줍니다. 

 

 

새벽 수유를 하는 아기라면 자기 직전에 끓여주고 자면 

새벽이든 아침이든 바로 유지된 온도로 분유 제조 가능!

 

키포인트는 하기와 같습니다. 

 

 

제품 사양입니다.

 

 

프로미스 분유포트 사용 후기  

 

사용후기는 장단점으로 정리하며 

글 마치겠습니다.

 

장점

1. 사용방법이 간단함. (분유 그림만 누르면 알아서 끓인 후 온도 유지 가능)

2. 유리포트 입구부터 바닥까지 원통형이라 세척이 편함

3. 주전자식 치고는 꽤 가벼움

 

단점

1. 필자는 출수형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아무래도 주전자식으로 용량을 맞춰가며 분유통에 물을 붓는 게 좀 익숙치 않았음

2. 유리로 되어 있어 혹시 깨지지 않을까 살짝 불안한 부분이 있음

3. 보온이 48시간 되어 충분하긴 하지만 필자는 릴리브에 너무 익숙해져있다... 릴리브는 무한보온 가능